|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신영철 감독(57)이 우리카드 위비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스포츠조선 4월 15일 단독 보도>
신 감독은 팀 성적뿐만 아니라 유망주에만 머물렀던 나경복 하승우 한성정을 V리그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시켰다. 뿐만 아니라 고참인 하현용 최석기를 센터로 중용하면서 신구 조화를 통해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팀으로 만들었다.
우리카드는 "신 감독 선임 이후 우리카드가 강팀으로 변화했고,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단 관리 등 능력을 높게 평가해 신 감독과 재계약 했다"고 밝혔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