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학교폭력 논란으로 코트를 떠났던 이다영이 그리스 리그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4년 현대건설에 입단한 이다영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으로 FA 이적을 했다. 그러나 시즌 중반 팀 내 갈등에 이어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대한배구협회도 무기한 국가대표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