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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제17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우수 프로스포츠단상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코로나 19 극복 기원 기부금 전달, 유소년 배구교실, 치어리딩 교실 등으로 지역민들과의 유대감과 배구 저변확대에 힘썼다. 우리카드는 회원에게 티켓 할인, 체육관 주변 상점과 연계한 카드 제휴 프로모션으로 모기업 매출 증대 및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코로나 19로 관중 입장이 제한된 2020~2021시즌에는 프로배구 최초 멤버십 상품 개발과 MZ세대 유입을 위해 아프리카 TV와 제휴를 맺고 팬과 호흡하는 라이브 응원 방송 등으로 언택트 마케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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