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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스테파노 라바리니 전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을 떠난다.
세자르 감독의 임기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다. 세자르 감독은 "먼저 국제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신 대협회에 감사드린다. 또한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한 최고의 친구인 라바리니 감독에게도 큰 감사를 전한다. 이제 최선을 다해 2024년 파리올림픽에 도전할 것이다. 지난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 배구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열정을 늘 잊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대표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한국 배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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