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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OK금융그룹 읏맨이 유니폼을 새롭게 단장했다.
홈 유니폼은 오렌지, 어웨이 유니폼은 다크 브라운, 리베로 유니폼은 노란색을 배경으로 활용했다. 강렬함을 주기 위해 오렌지 색과 다크 브라운 색의 대비를 다양하게 준 것이 특징이다.
오기노 감독 선임과 함께 대대적인 변화를 주고 있는 OK금융그룹 배구단의 의지도 담았다. 오기노 감독의 첫 번째 시즌을 맞아 역동적인 배구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속도감과 함께 표현하고자 직선적인 패턴으로 그려냈다. 세 번째 V-리그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마음도 V-패턴으로 유니폼에 담아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