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조금만 기다려줘' 안타까운 패배 지켜본 페퍼의 새 외인, 지친 동료들 위로한 따듯한 마음 씀씀이

'조금만 기다려줘' 안타까운 패배 지켜본 페퍼의 새 외인, 지친 동료들 위로한 따듯한 마음 씀씀이
패배에 아쉬워하는 동료들에 먼저 손을 내미는 페퍼저축은행의 새 외인 프리카노. 수원=허상욱 기자
패배에 아쉬워하는 동료들에 먼저 손을 내미는 페퍼저축은행의 새 외인 프리카노. 수원=허상욱 기자

[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페퍼저축은행의 새 외인 테일러 프리카노가 패배에 지친 선수단에 손을 내밀어 위로의 악수를 건넸다.

페퍼저축은행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5-16, 17-25, 25-21, 25-17)로 패했다.

페퍼의 새 외인 프리카노는 이날도 경기에 뛰지 못한 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봐야만 했다. 관중석에 앉은 프리카노는 동료들의 플레이에 눈을 떼지 않고 힘을 보탰다. 동료들의 득점이 터질땐 클래퍼를 들어 환호했고 실점에는 크게 아쉬워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세트 패배 후 2세트를 따내며 반격에 나섰으나 3, 4세트를 내주며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개막전 승리 후 4연패였다.

프리카노는 경기를 끝낸 후 코트에 앉아 지친 몸을 기댄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었고 패배에 아쉬워하는 동료들을 격려했다. 얼굴 표정에선 안타까운 심정이 그대로 드러났다.

코트를 누비는 프리카노의 모습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페퍼저축은행의 다음 경기는 9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다.

동료들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봐야만 했던 프리카노
동료들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봐야만 했던 프리카노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