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맷 머튼이 18일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전 8회말 좌전안타를 터트렸다.
의미가 있는 안타였다. 이 안타는 머튼이 일본 프로야구에서 기록한 744번째 안타였다. 머튼은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타자로 꼽히는 랜디 바스가 보유하고 있던 743안타를 넘어 한신 외국인 타자 최다 안타 기록을 수립했다.
바스는 1983년부터 6년간 한신 소속으로 뛰었는데, 머튼은 5년 만에 경이적인 페이스를 달리며 안타를 양산했다.
바스는 1985년과 1986년 2년 연속으로 타격과 홈런, 타점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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