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도하,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따낸 메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개포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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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인천아시안게임 주종목 자유형에 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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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은 14일 남자32명, 여자26명 등 총 58명의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박태환은 자유형 100-200-400-1500m 등 4개 개인종목에 출전한다. 단체종목에는 계영 400-800m, 혼계영 400m 등 3종목 출전한다. 지난 7월 MBC배 전국수영대회 겸 인천아시안게임 경영대표선발전에서 개인혼영 200-400m에 도전해 금메달을 휩쓸며 개인혼영 200m 한국신기록까지 작성한 박태환은 마이클 볼 감독, 박태근 전담팀 코치와 상의끝에 개인혼영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빡빡한 경기 일정속에 체력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주종목인 자유형에 보다 더 집중하겠다는 전략적 선택으로 읽힌다.
박태환은 3관왕 2연패를 달성한 도하(금3·은1·동3), 광저우아시안게임(금3·은2·동2)에서도 7개 종목에 도전한 바 있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