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성남 감독대행. 사진제공=성남FC
이영진 성남 감독대행의 데뷔전은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성남은 30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상주와의 2014년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성남은 4승8무11패(승점 20)를 기록, 리그 10위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은 성남의 분위기였다. 전반 13분 정선호의 왼발 슈팅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 나왔다.
그러나 상주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1분 뒤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근호가 날았다. 한상운의 패스를 받은 이근호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성남은 후반 10분 동점에 성공했다. 문전에서 제파로프의 패스를 받은 박진포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이후 승부를 가르기 위한 노력이 치열했다. 그러나 더 이상 골이 터지지 않았다. 양팀은 한 골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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