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넷수를 줄이겠다."
KBO리그 A급 잠수함 선발 우규민(LG 트윈스)이 당찬 목표를 공개했다. 그는 6일 신년 하례식 후 가진 인터뷰에서 "평균 6이닝 이상 던지고 볼넷수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우규민은 2015시즌에 152⅔이닝을 책임지면서 볼넷을 17개만 허용했다. 11승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그는 이번 시즌을 정상적으로 마칠 경우 FA 자격을 획득한다.
-국가대표팀 경험은 어땠는지.
대표로 나가 끈끈한 팀워크를 느꼈고 우리팀도 팀워크가 강해졌으면 좋겠다.
-손등 부상은 괜찮나?
괜찮다(우규민은 국가대표로 나갔다가 쿠바와의 평가전때 타구에 손등을 맞았다.)
-올시즌 새로운 목표.
평균 6이닝 이상을 책임지고, 볼넷수를 줄이겠다.
-올해 FA 시장를 보면서 느낀점은.
부러웠지만 크게 생각 안 하고 시즌에 집중하겠다.
-팀의 부족해 보이는 전력보강에 대해선.
아예 안 된 것이 아니고 더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
-각오는.
올시즌 부상없이 개막부터 컨디션 조절 잘 하겠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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