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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슬램덩크' 자체의 특이성이다. 그동안 지상파 3사 예능국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은 뒤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하는 절차를 고집해왔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복면가왕' 등 인기 프로그램 모두 그런 루트를 거쳤다. 그런데 '슬램덩크'는 곧바로 정규 행 열차를 탔다. 실로 오랜만의 일이다. 또 하나 여성 전문 버라이어티라는 점도 특이하다. KBS가 정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여성 리얼 버라이어티를 출격시킨 것은 2008년 '하이파이브' 이후 8년 만의 일이다. MBC나 SBS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김정민 박슬기 장영란 김새롬 등 여성 예능인 4인이 고충을 토로한 적은 있지만 본격적인 여성 전문 버라이어티는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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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출연진도 세다. 일단 '걸크러쉬' 열풍의 선두주자 김숙이 있다. 김숙은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쇼윈도 부부로 출연하면서 가모장적인 면모를 드러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남자는 조신하게"를 모토로 달고 사는 그의 일거수 일투족은 항상 화제가 되며 '갓숙 어록'이 편찬될 정도다. '대세 오브 대세'인 김숙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이 모두 큰 화제와 인기를 모았던 만큼 이번 '슬램덩크'에도 지대한 공헌을 할 전망이다. 또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남다른 포스를 보여줬던 라미란, 여자 개그계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으나 MBC '무한도전'에서 '허당' 캐릭터를 구축한 홍진경, '4차원' 민효린도 있다. 이밖에 독보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티파니와 '센 언니' 컨셉트로 조명받고 있는 제시가 가세했다. 특히 티파니와 제시는 10년 우정을 쌓은 절친 사이라 알려져 가요계 이색 친분도 시청 포인트로 꼽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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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는 이달 말 첫 녹화를 시작, 4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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