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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가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전반 2분 볼라시에가 아크 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레스터시티도 고개를 들었다. 전반 17분 드링크워터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왼발 패스를 길게 찔렀다. 페널티박스로 침투하던 마레즈에게 그대로 연결, 마레즈가 왼발로 골을 노렸지만 크리스탈 팰리스 수비수가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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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파듀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데바요르를 빼고 사코를 투입하며 추격 의지를 드러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라인을 올려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레스터시티의 골문이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교체 투입 된 사코가 분전했다. 사코는 좌우 측면을 오가며 활발히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 36분 아크 우측에서 과감히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문전 중앙에서 때린 딜레이니의 발리슈팅이 골대를 때렸다.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는 추격에 실패, 0대1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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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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