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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 역을 맡은 유아인. 어렸을 때부터 목적 지향적이고 사리 분별이 확실했으며 영민한 두뇌 못지않게 판세를 읽을 줄 아는, 특출난 감을 소유한 비범한 인물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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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육룡이 나르샤'를 하면서 출퇴근이라는 표현을 자주 썼다. 대한민국의 어떤 일터도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곳은 없다. 다들 불만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나? 드라마를 만드는 현장도 마찬가지다. 불합리함에 화가 나는 순간들이 많았다. 그래도 꾹 참으며 드라마를 마쳤다"고 웃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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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유아인을 비롯해 천호진, 김명민,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등이 가세했고 '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박상연 작가, 신경수 PD가 의기투합한 웰메이드 팩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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