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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관 마사회장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부임 이후 줄곧 '개혁 만이 살 길' 임을 강조해 온 그간의 기조를 그대로 이어갔다는 평가다. 현 회장은 부임 직후부터 사행산업인 '경마'의 부정적 이미지 타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경마공원' 대신 '렛츠란파크'라는 테마파크형 미래 수익모델을 제시했다. '사행산업의 온상'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지역 마다 천덕꾸러기 신세였던 장외발매소를 지역 친화적 시설물인 렛츠런문화공감센터(Culture Convenience Ceter)로 바꾸면서 지역과의 균형발전을 추구했다. 여기에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급여제도'인 성과연봉제를 도입해 구성원 내부의 혁신까지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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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직에 대한 성과연봉은 기획재정부의 권고 수준 이상이다. 지난 2014년부터 이미 운영 중이다. 성과연봉 차등 폭도 공기업 최고 수준인 '3배'로 시행 중이다. 올해는 일반직까지 확대 적용하면서 3급은 간부직 수준으로 확대하고 4급 이하에 대해서는 다소 완화하여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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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는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 국민과 고객중심의 말 테마파크 조성 및 한국 경마의 글로벌화 및 경주 해외수출 확대를 새 과제로 지목하고 있다. '말 빼고 다 바꾸겠다'는 현 회장의 진두진휘 하에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마사회의 내일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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