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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4-1-4-1 포메이션에서 '원톱' 핀보가손을 받치는 2선 중앙 공격수로 나섰다. 센터백 홍정호과 나란히 선발 출전해 중앙과 측면을 바지런히 오가며 찬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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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구세주' 구자철의 발끝이 빛났다. 전반 40분 포일너의 크로스를 영리하게 컨트롤해 받아낸 후 오른쪽 코너에서 오른발 강슛으로 마인츠의 골망을 흔들었다. 마인츠의 파상공세에 찬물을 끼얹은 골, 팀을 위기에서 구한 '시즌 8호골'이었다. 지난해 10월 31일 올시즌 첫 마인츠와의 홈경기(3대3무)에서 후반 5분 1-2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렸을 때와 같은 상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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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물오른 안방, 마인츠의 공세를 막기에 아우크스부르크가 역부족이었다. 결국 또다시 후반 8분 마인츠의 골이 터졌다. 박스 오른쪽에서 브로신스키가 반대쪽 포스트를 향해 쏘아올린 롱크로스를 파블로 데 블라시스가 지체없이 머리로 받아넣으며 또다시 마인츠가 3-2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후반 17분 모처럼 맞은 역습 상황에서 구자철이 전방으로 내달리는 핀보가손을 향해 찔러넣은 킬패스 역시 날카로웠지만 핀보가손이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후반 27분 홍정호의 파울 장면에서 적극적으로 항변하다 옐로카드를 받은 장면은 아쉬웠다. 경고누적으로 9일 29라운드 브레멘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후반 31분 아우크스부르크의 코너킥 직후 역습 상황에서 데블라시스의 질주, 코르도바의 패스를 이어받은 클레멘스가 골문을 다시 열며 쐐기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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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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