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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스터 대신 김건한이 선발로 나섰다. 선발이 교체될 땐 같은 유형의 투수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같은 오른손 투수이고 롱릴리프로 활용하고 있는 김건한이 낙점됐다. 김건한은 지난해 6월 24일 부산 롯데전에 한차례 선발 등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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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스터가 이전 3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패전투수가 됐고, 평균자책점도 8.03으로 좋지 않은 상태에서 부상으로 빠지게 되며 외국인 선수 교체를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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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독은 전날 라인업에서 소폭 조정해 배영섭-박해민-구자욱-최형우-이승엽-백상원-이지영-조동찬-김상수로 라인업을 짰지만 발디리스의 출전 가능 소식에 3루수로 나가려던 조동찬을 빼고 6번부터 발디리스-이지영-백상원-김상수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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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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