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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공동 2위인 이보미(28·혼마골프) 김하늘(28·하이트진로)을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에 입맞췄다. 우승 상금으로는 2160만엔(약 2억3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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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2승째는 일본에서 신고했다. 신지애는 지난 2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JLPGA 투어 대회로만 따지면 지난해 11월 메이저대회였던 투어챔피언십 리코컵 이후 6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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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낭자들은 일본 무대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JLPGA 투어 10개 대회에서 4승째를 거뒀다. 지난달 이보미가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다. 김하늘은 악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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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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