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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깜짝 놀랄 만한 얘기가 있다. 2005년 프로 태동 이후 10년간 FA로 둥지를 옮긴 선수는 이선규를 포함해 네 명에 불과하다. 2010~2011시즌 현대캐피탈에서 삼성화재로 둥지를 옮긴 박철우를 비롯해 2013~2014시즌 리베로 이강주와 여오현이 각각 우리카드에서 삼성화재로, 삼성화재에서 현대캐피탈로 말을 갈아탔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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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억제 정책에서도 탈피해야 한다. 먼저 18명으로 묶여있는 선수 정원이다. 선수 이적이 활발해지기 위해선 대상자가 많아야 한다. 그러나 한 팀에 18명밖에 없기 때문에 수요와 소비의 기회가 한정되기 마련이다. 슬림화가 요구되는 세상이지만 프로배구는 좀 더 뚱뚱해져도 된다. 선수 정원을 늘리든지, 아예 없애는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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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연봉은 그 종목의 시장 크기를 평가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이면에는 프로배구의 미래까지 재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그야말로 연봉 '잭팟'을 터뜨리는 선수가 나와야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이 배구로 눈을 돌릴 수 있다. 배구 명문 경남여고 배구부가 해체된다는 소문이 들린다. 배구 선수를 시키려는 학부모들도 줄어들고 있다. FA 뿐만 아니라 족쇄처럼 발목을 잡는 규정 완화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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