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그룹 버즈 민경훈의 선물에 "너무 야하다"면서 기겁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전학 온 전소민에게 줄 선물을 만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경훈은 빨간색 전화기를 닮은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었다. 그는 완성된 작품을 들었고 다른 출연자들은 무언가 연상되는 그것에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민경훈 역시 작품이름을 차마 말하지 못했고 "우선 시범을 보여주겠다"라며 직접 작품을 착용했다.
민경훈의 작품은 의외로 세밀한 부분이 많았다. 전소민은 "아까 민경훈이 나에게 무슨색을 좋아하냐고 물어봤다"면서 빨간색을 좋아한다고 대답한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민경훈은 "소민이가 좋아하는 빤간색으로 만들었다"고 천연덕스럽게 설명했다.
작품을 살펴 본 전소민은 "궁금한데 (작품 중간에)검정색은 뭐냐?"고 질문했고 민경훈은 "이게 눈동자다. 항상 나를 바라봐 달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대답했다.
전소민은 가까이 다가가다 얼른 뒤돌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너무 야하다"고 말했다.
이후 민경훈의 "내 마음을 받아줄래?"라는 편지글에 "아니"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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