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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최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최고의 무대. 긴장이 될 법했다. 더욱이 앞서 치러진 남자 58kg급에서 김태훈이 탈락하면서 부담도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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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 대진운도 따랐다. 세계 최강 우징위(중국)가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와의 8강에서 7대17로 덜미를 잡혔다. 김소희의 금빛 발차기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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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전도 조용하게 흘러갔다. 김소희의 두 차례 돌려차기가 들어간 듯했지만 점수로 연결되지 않았다. 2회전도 무득점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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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는 결승에서 보그다노비치와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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