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17·AC밀란)의 이탈리아 대표팀 소집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각) 잔피에로 벤투라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이 돈나룸마의 소집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7세인 돈나룸마는 지난 3월 이탈리아 21세 이하(U-21) 대표팀에 소집된 바 있다. 하지만 루이지 디비아조 U-21 대표팀 감독이 26일 발표한 소집 명단에서 그를 제외하면서 벤투라 감독과 사전교감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돈나룸마는 지난 시즌 AC밀란에서 디에고 로페스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맹활약 하면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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