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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시나리오는 2승이었다. 여기에 시리아전은 대승을 바랐다. 1일 중국에 3대2로 승리하면서 첫 단추는 잘 뀄지만 6일 시리아 원정에선 0대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1승1무(승점 4). 한국은 A조에서 우즈베키스탄(2승·승점 6)에 이어 이란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이란 +2, 한국 +1)에서 밀려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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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슈틸리케 감독은 21명밖에 선수를 선발하지 않았다. 특히 토트넘과 줄다리기 협상에 실패해 손흥민을 시리아전까지 데려가지 못했고 석현준은 임대된 트라브존스포르(터키) 적응을 위해 시리아전만 부르기로 했지만 경기 장소가 변경되는 바람에 아예 부르지 않았다. 결국 유일한 최전방 스트라이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만 데리고 월드컵 여정을 시작한 것이 '독'이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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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4차전에 출전할 얼굴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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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의 화두는 변화다. 지난 2연전 명단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쪽만 활용한 손흥민과 아예 써보지 못한 석현준을 불러들여 최고의 공격 조합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수비진에선 풀백의 고민을 날려버려야 한다. 깜짝 발탁한 오재석(감바 오사카)의 기용은 그야말로 슈틸리케 감독의 실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협(울산) 권창훈(수원) 이재성(전북) 등 젊은 선수들을 발탁해 탁월한 혜안을 가졌다고 평가받았던 슈틸리케 감독은 오재석의 발탁으로 그 동안 팬들에게 쌓은 신임을 한꺼번에 잃었다. 따라서 잦은 변화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수비진에 또 다시 파도가 일어날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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