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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에서 혹독한 시련을 겪은 박정아(23·IBK기업은행)가 웃음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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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중심에는 박정아가 있었다. 박정아는 KGC인삼공사와의 결승에서 혼자 14점을 책임지며 팀 공격에 앞장섰다. 이번 대회 4경기에서 66점을 몰아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박정아는 기자단 투표에서 29표 중 23표를 획득하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MVP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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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자체가 참담했고, 팬들의 비난은 상처에 소금을 뿌린듯 혹독했다. 하지만 박정아는 눈물 속에 갇혀 있지 않았다. 내일을 향해 배구공을 잡았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시즌을 준비했다. 헛된 땀방울은 없었다. 시련은 박정아를 한층 단단하고 성숙한 선수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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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때) 나도 많이 답답했다. 경기를 보는 분들도 많이 답답하셨을 거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셨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나섰다. 개인적으로 100% 만족하지는 않지만, 팀 성적이 따라와서 좋다. 팀을 위해서는 블로킹 등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 것 같다."
상처받은 어린 선수의 마음을 어루만져 줬던 아름다운 순간, 대한민국 대표선수 박정아의 명예회복을 향한 첫걸음이 이제 막 시작됐다.
청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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