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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되는데, 삶의 의욕이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가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기억을 잃은 킬러를 보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치면서 펼쳐지는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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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12월 개봉한 액션 코미디 영화 '전우치'(최동훈 감독), 2015년 11월 개봉한 범죄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과 타이기록. 강력한 경쟁작이 없는 '럭키'는 이 여세를 몰아 하루 뒤인 개봉 4일 차, 2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역대 코미디 장르, 역대 10월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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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을 얻은 '럭키'는 개봉 2주차인 이번 주말까지 평안한 흥행세를 유지할 전망이지만 문제는 10월 마지막 주. 다윗을 위협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골리앗이 오기 때문. 올해 마지막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스콧 데릭슨 감독)가 '럭키'와 승부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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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11일 앞둔 지난 14일, 영화 속 하이라이트를 30분 분량으로 편집해 상영회를 개최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한마디로 역대급이었다. 한 꺼풀 베일을 벗은 '닥터 스트레인지'는 여러 차원의 세계를 넘나드는 것은 물론 현실조작 및 포탈 생성, 유체이탈, 차원 이동, 염력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을 유혹했다. 그동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크게 다뤄지지 않았던 초자연적 세계와 여러 시공간을 넘나드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능력은 역대 마블 히어로 중 가장 강력한 능력을 과시하며 잘 차려진 잔칫상을 펼친 것. 가뜩이나 기대치가 높은 상황, 이를 부응할 하이라이트로 관심을 200% 끌어올렸다.
또한 프로듀서이자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 대표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향해 "다른 히어로 영화보다 유니크하게 만드는 게 우리의 목표다. 그런 지점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다"고 자평했다. 이런 케빈 파이기 대표의 자신감은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로 전야 개봉하는 국내 영화 시장에 반영된 것. 내달 4일 개봉일을 확정한 북미보다 무려 열흘이나 먼저 국내 관객에게 공개되는데 이러한 마블의 마케팅도 흥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럭키' '닥터 스트레인지' 스틸 및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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