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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의도를 이해하고 침실·거리·도로 등 어디에서나 주인을 유연하게 섬기는 AI를 자사의 기술적 목표 달성을 통해 새로운 가치창출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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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지능 연구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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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IT) 기기와 대화를 통해 알아서 업무를 수행하고 필요한 것을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한다. 아이폰 시리즈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갤럭시의 S보이스, 구글의 새 스마트폰인 '픽셀폰'이 내세우는 AI인 '구글 어시스턴트' 등등이 대표적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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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헌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아미카가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칩셋인 아틱(ARTIK)에 이미 탑재됐고, 유통·식음료 대기업인 SPC, 유명 배달 앱 '배달의 민족', 인기 숙박앱 '야놀자' 등도 아미카를 기반으로 새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타트업을 참여시켜 생태계를 키우고자 '오픈 아미카 얼라이언스'란 연합체를 발족했다"며 "아미카 기반의 서비스를 만들려는 스타트업에 기술·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율주행차 통번역 앱 연구중
네이버는 아마카 이후 자율주행차 연구와 통번역 앱 '파파고'의 연구개발에도 나선다. 향후 AI 서비스가 가장 빨리 퍼질 수 있는 영역이 자동차와 통번역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송 CTO는 "자율주행 기술은 작년부터 소규모로 진행하다 올해 본격화했다"며 "위치인식·실시간 교통상황 인지·교통 시스템 고도화 등의 세부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최근 5년 동안 개발해온 자체 웹 브라우저인 '웨일'(WHALE·고래)도 올해 12월 베타버전(시험판)을 내놓을 예정이다. 간편 검색·팝업 정리·이미지 번역 등의 기능을 내세웠고 악성 코드 등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한 게 특징으로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메모리와 전력을 아끼는 기술까지 갖추고 있다. 네이버의 웨일이 서비스될 경우 구글의 크롬과 정면대결이 불가피하다. 구글의 크롬은 웹 브라우저의 대표 성공 사례다. 크롬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주도하는 세계 웹 브라우저 시장에 2008년 진출해 짧은 기간 상당한 성과를 이뤘다.
IT업계 관계자는 "네이버가 AI를 앞세워 애플, 웹브라우저를 앞세워 구글과 정면대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이해진 의장의 지원 아래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개발 조직의 별도 법인화를 추진하는 등 R&D 강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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