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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축구판의 부정을 근절하기 위한 관련 사업은 멈출 수 없다. 교육하고 감시하는 기능은 강화되면 몰라도 약화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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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는 사업은 사후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모니터링 시스템은 K리그 매 경기 후 비디오 판독을 통해 부정이 의심하는 행위를 색출하는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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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연맹은 비디오 분석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분석 인력을 충원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행 인력으로는 영상분석을 하는 데 다소 무리가 있다. 보다 더 꼼꼼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보는 눈이 많아야 한다"는 게 연맹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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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클린세상'을 위해 기꺼이 치러야 하는 성장통이라고 보면 된다"는 연맹은 "클린 K리그 이미지를 구축하고 부정 방지 활동을 생활화하자는 게 목표다. 생활화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축구 프리킥의 달인이 되려면 셀 수 없이 차고 또 차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복훈련이 최선"이라고 설명한다.
경기가 진행 중일 때에는 암행 현장 감시반을 가동해 불법 중계 등 불법 도박 정보 제공 행위를 적발한다. 경기가 끝나고 난 뒤에는 앞서 소개한 사후 모니터링 시스템이 가동되는 것이다.
부정 방지 교육과 선수 1대1 면담은 각각 연간 4회씩 실시된다. 주로 연맹이 교육을 담당하는 가운데 구단도 자체 프로그램을 만들어 연맹에 보고해야 한다. 선수와의 면담은 구단 사장·단장이 직접 실시한 뒤 일지를 작성해야 한다.
그런가 하면 K리그 홈페이지 클린센터, 전용 콜센터, 연맹 핫라인 등을 연중 무휴로 가동하고 잊을 만 하면 단체문자를 발송하기도 한다. 부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담은 문자를 받는 대상은 선수-코칭스태프(유스팀 포함), 심판, 구단 임직원 등 2000여명에 달한다.
연맹 조연상 사무국장은 "선수와 구단 관계자를 잠재적 부정 행위자로 보는 게 아니라 함께 신뢰받는 풍토를 정착하자는 취지다"면서 "깨끗한 축구계의 미래를 위해 구단과의 협력·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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