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명히 전력이 강해졌지만 장밋빛 꿈만 꾸기엔 지난해 우승팀 두산의 전력이 너무나 막강하다. 두산은 니퍼트와의 재계약이 남아있지만 우승에 큰 공을 세운 보우덴, 에반스와 재계약을 했고, FA였던 김재호와 이현승까지 잔류시켰다. 이원석이 삼성으로 이적했지만 큰 전력 누수는 아니다. 지난해 우승 전력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봐야한다.
Advertisement
KIA는 양현종과 헥터, 팻 딘 등 3명의 선발진이 갖춰져지만 4,5선발이 확정적이지 않다. 김진우가 선발로 나올테지만 예전의 모습을 보여줄지 확신이 필요하다. 불펜진도 임창용이 마무리로 버티고 있지만 예전처럼 100%의 신뢰를 주기엔 부족하다. 지난해 징게 이후 34경기에 등판한 임창용은 3승3패, 15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5강 진출에 힘을 보탰지만 6개의 블론세이브와 4.37의 평균자책점은 불안한 면을 갖게했다. 41세가 된 올해도 예전만큼의 구위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듯. 김광수와 심동섭 최영필 홍건희 등 중간 자원은 많은 편이지만 상대를 압도할만큼은아니다.
Advertisement
결국 KIA는 시즌을 치르면서 마운드의 조직을 제대로 만들어 내야하는 상황이다. 가장 좋은 예는 2015년 두산이다. 두산은 당시 니퍼트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진이 흔들렸고, 불펜 역시 확실한 마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에 진야곱과 허준혁이 선발진에서 제 역할을 해줬고, 이현승이 6월 중순부터 마무리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두산은 정규시즌 3위에 올랐고, 부상에서 돌아온 니퍼트를 앞세워 원정 도박 파문을 겪은 5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를 누르고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Advertisement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육준서 "코 수술 숙제 완료"…조각상 같던 코, 어떻게 변했나[SC이슈]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노홍철, 약에 취한 사자 만졌나…'약물 학대' 의혹 번졌다[SC이슈] -
임형준, 이동휘·김의성 간 이간질 "둘이 안 맞아"…친분 과시→협찬 경쟁 진흙탕 싸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3."빅리그 입성 도화선되나" 배준호, 2부 아닌 EPL 상대 2026년 첫 득점포→FA컵 데뷔골 폭발…스토크시티 아쉬운 역전패
- 4.[오피셜]"지난 15년간 해외에 진출한 중국 선수 200명 중 1%만이 국대 선발" 中의 팩폭…'설영우 후배' 된 17세 특급에게 점점 커지는 기대감
- 5."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