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59·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조만간 약 10일 일정으로 미국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떠난다. 미국 LA 근교 어바인 메도우드파크에서 유소년, 청소년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야구캠프 재능기부를 한다. 이만수 이사장은 "그곳에서 어떤 이야기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제3회 한국-라오스 국제 야구대회(1월 20~22일)가 열리는 라오스로 다시 출국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 5개국에 거주하는 한인 야구단 총 10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이만수 이사장은 2년전부터 라오스에서 야구를 통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현지에 팀을 만들었고, 장비를 지원하고 또 야구를 가르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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