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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 유연석은 이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을 강동주 캐릭터를 통해 실감나게 표현하며, 세상을 향한 분노와 원망을 담은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의사로서의 신념과 출세에 대한 야망 사이에서 고뇌하던 그는 돌담병원에 들어서며 김사부(한석규 분)와 대립했다. 그가 시청자들의 가슴 속을 뚫는 시원한 사이다 발언과 함께 강한 눈빛으로 처절한 설움을 표현한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강한 울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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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주가 자신의 부친 수술 집도의가 김사부였다는 사실을 안 후부터 유연석의 감정연기는 더욱 폭발했다. 김사부를 향해 "선생님을 원망하고 싶어 죽겠는데, 이젠 그럴 수도 없잖아요. 내가 의사니까"라며 원망의 목소리를 내던지며 괴로운 눈빛과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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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유연석은 눈빛만으로도 낭만멜로와 의학드라마 사이를 종횡무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연기내공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이에 종영을 앞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마지막까지 그가 어떤 대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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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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