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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관중 폐지를 시작으로 제주는 그라운드 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6년 만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무대에 진출한 제주는 대대적인 전력 보강뿐만 아니라 더욱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12번째 선수(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홈 경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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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프로스포츠의 흥행은 마케팅적인 요소로만 그 성공의 여부가 정해지지 않는다. 경기력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무료관중 폐지의 의미는 없다고 본다. 이에 팬들에게 약속하겠다. 제주의 이름 아래 상대와 맞서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지금은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나마 제주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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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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