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인배우 정가람이 "태어나서 처음 받는 상이다"며 남다른 감동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영화기자협회 주최 제8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영화 '4등'(정지우 감독, 정지우필름 제작)의 정가람이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4등'은 재능은 있지만 만년 4등인 수영 선수 준호가 1등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로 인해 새로운 수영 코치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재능은 있지만 만년 4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수영 선수 준호를 연기한 정가람은 오로지 1등만을 강요하는 현실과 그 폭력성을 고발하는 '4등'에서 세밀한 연기로 캐릭터의 명확한 근거를 뒷받침해 호평을 받았다.
정가람은 "경상남도 밀양에서 온 정가람이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받아본 상이다. 정지우 감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밀양에 계신 부모님 사랑한다"고 수줍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의 '골든글로브'로 불리는 '올해의 영화상'은 종합지, 스포츠지, 경제지, 방송사, 뉴미디어 등 전국 50개 언론사의 73명 영화기자(1사 2인 기준)가 소속된 한국영화기자협회가 매년 영화 발전에 기여한 영화인과 배우,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4등'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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