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스타디움에서 올 시즌을 치르는 강원FC가 6개 노선 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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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핑타워가 위치한 알펜시아스타디움은 육상트랙이 없는 3면 좌석 경기장이다. 스키점프대가 위치한 공간은 열려 있지만 나머지 좌석이 그라운드와 접해 있어 축구전용구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강원은 지난해 홈 4경기를 알펜시아스타디움에서 치르면서 활용도 테스트를 한 바있다. 관람 환경이나 경기장 활용엔 문제가 없지만, 접근성에 대한 아쉬움이 지적됐다. 강원의 6개 노선 버스 운행은 이런 단점을 상쇄하기 위한 조치다.
노선 버스는 연고지역인 춘천, 원주, 강릉, 진부, 횡계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출발한다. 서울 노선은 홈 경기 시작 4시간 전 잠실종합운동장 내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춘천 노선은 3시간 30분 전, 원주 노선은 3시간 전, 나머지 지역은 2시간 전 출발할 계획이다. 경기 뒤에는 6대의 버스가 알펜시아스타디움에서 나란히 출발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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