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태윤 감독이 정우와 강하늘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충격 실화 영화 '재심'(김태윤 감독, 이디오플랜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김태윤 감독은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준영을 연기한 정우와 목격자에서 살인범이 되어 10년을 감옥살이한 청년 현우 역의 강하늘을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독특한 끌림"을 언급했다.
김 감독은 "정우와 강하늘을 캐스팅한 이유는 독특했기 때문이다. 실존 변호사도 변호사 같지 않은, 평범하지 않은 인물이었다. 그런 인물을 재미있게 연기할 수 있고 나중에 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를 찾던 중 정우를 떠올렸다. 그리고 실제 최군을 만났을 때 나 역시 겁먹었다. 하지만 그의 진심을 알고 지금은 너무 친한 형과 동생이 됐다. 그런 지점에서 배우를 찾았는데 '동주'(16, 이준익 감독)의 강하늘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2000년 8월 발생한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피살사건을 소재로한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 사건의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뀌고,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와 살인 누명을 쓴 채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남자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이경영, 한재영 등이 가세했고 '또 하나의 약속' '잔혹한 출근'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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