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K팝스타' 샤넌이 팝디바로 다시 태어났다. 심사위원들도 샤넌의 무대에 압도당했다.
5일 SBS 'K팝스타6'에서는 3사의 자존심 대결인 '배틀오디션'이 펼쳐졌다. 첫 대결에서 JYP는 11세 소년 듀오 보이프렌드(박현진-김종섭), YG는 샤넌, 안테나는 이가영을 출전시켰다.
앞서 이가영은 다소 아쉬운 평가를, 보이프렌드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평가를 받은 상황. 샤넌은 비욘세의 '데자부(Deja Vu)'를 선곡했다
박진영은 "이 노래는 너무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양현석은 "누누이 말하지만 배틀 오디션은 작전"이라며 "박진영 진짜 좋아할걸? 박진영씨가 선곡을 보더니(감탄했다)"며 득의양양한 미소를 지었다.
샤넌의 무대가 끝난 뒤 박진영은 "샤넌은 노래를 너무 잘한다. 그렇기 때문에 비욘세가 묻어나온다. 전에 박효신 노래 부를 때랑 마찬가지"라고 운을 뗐다.
하지만 박진영은 "뒷부분은 고음이 계속되기 때문에 힘들게 들렸다. 그런데 춤을 안춰도 고음을 내기 힘든 노래"라며 "거기서 오히려 샤넌의 목소리가 나왔다. 오늘 샤넌에게서 희망을 봤다"고 찬사를 보냈다.
유희열은 "이건 반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샤넌이 이런 무대를 보여줄 줄 몰랐다"면서 "2-3주만에 만져주면 이런 무대를 만들어내는 YG와 JYP의 힘을 체감했다"고 혀를 찼다.
양현석은 "연습 때가 훨씬 잘했다. 사실 투애니원이나 블랙핑크도 연습 때 운동화를 신고 하다가 (무대에서)힐을 신는 순간 동작의 반이 절제되는 것 같다"면서 "그래도 잘했다"라고 만족해했다.
앞서 샤넌은 양현석과의 면담에서 "자꾸 잘하려고만 한다"는 고민을 토로했고, 양현석은 "사이보그처럼 부르는 거?"라고 직설적으로 맞받았다.
양현석은 "내가 어렸을 때 남자가 춤추는 건 동네 창피한 일이었다. 하지만 나름 최고가 됐다"면서 "네가 노래하는 게 즐겁고 행복하다면 진심이 나올 거다. 성공과 실패라는 말을 붙이기엔 너무 아직 이르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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