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은퇴 적기다."
독일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의 구심점 필립 람이 은퇴 의사를 밝혔다. 람은 8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16~2017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16강(1대0 바이에른 뮌헨 승) 종료 후 "올 시즌 종료 후 은퇴할 것을 구단에 밝혔다"며 "내 생각에 지금이 은퇴 적기"라고 말했다.
람의 포지션은 풀백이다. 수비 뿐 아니라 활발한 오버래핑을 통해 팀 공격 전술을 극대화 시킨다. 자기관리도 철저해 주전을 놓치는 법이 없었다. 언제 어떤 경기에 나서도 제 몫을 하는 선수였다. 그는 이날 볼프스부르크전에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501경기에 나섰다.
람은 "나는 매일 매일 모든 것을 쏟아내는 유형이다. 이런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올 시즌이 마지막일 것이라 판단했다. 내가 은퇴를 결심한 이유"라고 했다.
람은 은퇴 후 바이에른 뮌헨의 단장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그는 "이야기가 오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지금은 알맞은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황정민, 유재석 '풍향고' 재출연 제의에 "다시는 안 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