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시바사키 가쿠(테네리페)가 스페인 이적 10일 만에 귀국할 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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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11일(한국시각) '시바사키가 테네리페에서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귀국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신문은 '시바사키는 컨디션 문제를 이유로 팀 훈련에 불참 중'이라며 '위장염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테네리페 측은 이를 일축하고 있다'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시바사키는 지난달 겨울 이적시장 동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적을 노리고 있었다. 라스팔마스와 협상을 진행하면서 꿈을 이루는 듯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결국 세군다리가(2부리그) 소속 테네리페 유니폼을 입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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