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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지켜본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는 "주심이 득점으로 선언하지 않았어야 모두가 수긍했다"고 했다. 헐시티의 수비수 커티스 데이비스도 "수용하기 어려운 실점"이라고 불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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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징계 때문에 벤치에 앉아있지 못했던 벵거 감독은 기자회견장에서 "아마도 핸드볼인 것 같다. 미안하다"고 했다. 이어 "다만 나는 스탠드에 있었다. 이 상황에 영향을 끼칠 수 없었다. 더군다나 스탠드에 있어서 그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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