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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무용의 길을 걷다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계기에 대해 "원래는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춘향선발대회를 나가게 됐고 운 좋게 상을 받게 되면서 방송을 할 기회가 생겼어요. 그때 방송 하시는 분들을 뵈면서 아나운서나 방송 일을 해보라고 권유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방송을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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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한 그는 일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묻자 "일단 일 배우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룰을 습득하는 과정이 되게 힘들었어요. 또 힘들었던 건 워낙 KBS N 아나운서 선배님들이 쟁쟁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산이 너무 높아 보이는 거 있잖아요. 저 선배님들 뒤를 언제 따라 가지 라는 생각도 했었고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계약 만료 후 6개월간 백수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실업 급여를 받으며 생활비로 쓰기도 하고 원 없이 자고 여행도 다니며 지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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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예능 '소사이어티 게임' 출연에 대해서는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잘했어야 많은 분들이 윤태진이라는 사람을 알 수 있었을 텐데 1회에 제가 싫어하는 저의 못난 모습만 보여준 것 같아서 그게 너무 속상해요. 내 마음처럼 안되고 제가 고치고 싶은 저의 모습이 100% 다 나왔어요. 저도 싫은데 다른 사람들 눈에 예뻐 보일까라는 생각도 들었고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어떤 것이든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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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에는 무얼 하냐는 질문에는 "요즘에는 맛있는 거 많이 먹으러 다녀요. 맛집도 찾아다니고요. 꼼장어를 좋아해서 지인들과 자주 가는 데 술은 잘 못하지만 좋아하는 편이라 한 잔 씩 하기도 해요"라고 전했다.
기억에 남는 팬이 있냐고 묻자 "돈을 주셨던 팬이 있어요. 택배로 사진이랑 현금 50만 원, 편지가 함께 왔었는데 돈은 다시 돌려 드렸는데 가장 기억에 남아요. 되게 놀랐어요. 편지도 진심 어리게 써주셔서 마음은 너무 감사했어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대중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일했을 때는 아나운서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잖아요. 지금은 조금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제가 흥도 많고 애교도 많고 까불기도 잘 하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방송을 만나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팬분들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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