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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68의 타카하시는 엘리트 레슬러 출신이다. 2007년 전일본 학생 레슬링 토너먼트 -66㎏급에 출전해 3위를 기록했고, 니혼종합대학 그레코로만 토너먼트 -66㎏급에서도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또한 황제컵 전일본 토너먼트 -66㎏급에선 8강에 오르며 출중한 레슬링 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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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태승은 케이지레슬링을 철저히 보완했다. "매일 펜스레슬링 훈련을 진행하며 테이크다운방어에 집중했다. 이번에야말로 나의 특훈 성과를 케이지에서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정말 벼랑 끝이다. 더군다나 상대가 일본인이다. 절대 질 수 없다. 승리의 달콤함을 다시 만끽하고 싶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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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전 경기를 TFC에서 치른 윤태승은 노력형 무사수행 파이터다. 중국 무예 중 하나인 팔괘장까지 습득해 힘의 원리 및 이동 방법 등을 익혔다. 연패를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며 전 영역을 철저히 보완해 반드시 승리를 따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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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마하' 하야토의 제자인 타카하시는 3연패 중이다. 7연승의 상승세를 달리던 그는 일본 딥(DEEP)에서 2015년 前 딥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 요코타 카즈노리에게 판정패, 2016년 오하라 주리에게 사커킥에 의한 2연속 반칙패 했다.
윤태승-타카하시전의 성격은 분명하다. 이번 경기는 패자 부활전의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다. 외나무다리 대결로, 정상에 도전하는 두 선수에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패배와 승리를 반복하며 조금은 불안한 행보를 걷고 있기에 안정권에 들어서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타카하시는 TFC 페더급 톱컨텐더 '매드 조커' 조성원의 퍼포먼스를 칭찬하며, 자신 역시 계체량 행사와 대회당일 입장할 때 재밌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윤태승-타카하시전이 펼쳐지는 'TFC 14'의 메인이벤트에서는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가 김재웅을 상대로 1차 방어전을 벌인다. 코메인이벤트는 페더급 톱컨텐더 코리안탑팀 이민구와 부산 팀매드 정한국의 명문팀 자존심 대결이다.
이밖에도 '종로 코뿔소' 김두환의 복귀전, 서예담-서지연의 여성부 경기, 독설을 주고받은 황영진·김동규의 2차전 등이 펼쳐진다. TFC 페더급 초대 챔피언 최영광이 해설을, UFC 페더급 공식랭킹 7위 정찬성이 객원해설을 맡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TFC 14- 최승우 vs. 김재웅
2017년 3월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오후 6시)
-메인카드-
[페더급 타이틀매치] 최승우 vs. 김재웅
[페더급매치] 이민구 vs. 정한국
[여성부 -51kg 계약체중매치] 서예담 vs. 서지연
[페더급매치] 임병희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라이트헤비급매치] 김두환 vs. 라마잔 무카일로프
[페더급매치] 윤태승 vs. 타카하시 켄지로
[밴텀급매치] 황영진 vs. 김동규
-언더카드-
[-58.5kg 계약체중매치] 김규성 vs. 이민주
[웰터급매치] 안재영 vs. 박건환
[웰터급매치] 김형주 vs. 네마툴라
[밴텀급매치] 김승구 vs. 박태웅
[페더급매치] 정상호 vs. 홍준영
[밴텀급매치] 차범준 vs. 윤진수
[웰터급매치] 한복수 vs. 최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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