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강예원은 "한채아와 이번 영화를 하면서 친해졌다. 같이 꽃꽂이를 배우고 요리학원도 등록했다"면서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불의를 보면 못참고 다혈질에 분노조절 장애가 있고 직선적인 성격의 형사 나정안으로 나온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Advertisement
한채아는 '보이스피싱에 당한 경험이 있냐'는 MC박경림의 질문에 "당하진 않고 당할 뻔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전화가 와서, 신원이 노출됐다 전화 끊지 마라면서 검찰청으로 바로 연결해주더라"면서 "보이스피싱이란 말이 생소할 때라 그대로 믿었다. 카드를 넣고 번호까지 누르고 하던 중에 정신 차렸다. 그때 통장에 400 넘는 돈이 있었는데, 다 날릴 뻔했다"고 고백했다.
Advertisement
이날 배우들은 우리나라의 불안한 비정규직 현실에 대해 공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또 강예원은 "지금 이렇게 우리 영화가 개봉이 되잖아요. 하지만 아직 다음 작품 계약 안 했다"면서 "항상 불안하다. 내가 멈춰버리면 어쩌지, 불안과 공포가 있다"고 고백했다. 한채아도 "다음에 뭐해, 이런 게 참…아무것도 없는데"라며 "아픔이란 게 혼자 겪기보단 같이 하는 게 더 위로가 된다. 우리 영화를 보시면 같이 이겨나가면서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때 조재윤은 "국회 환경미화원들, 서울대공원 관리자분들이 최근에 정규직으로 바뀌었다.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배우는 부가가치가 높은 직업이긴 한데 앞날은 보장이 안된다. 저도 불쌍한 비정규직에 속해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재윤은 갑작스럽게 영화 흥행 공약을 내세웠다. 조재윤은 "200만이 넘으면 개런티 50%를 비정규직 분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교도 "그럼 제 개런티 50%를 더해 100%를 맞추겠다"고 거들었다.
이에 한채아는 "만약 영화가 300만 넘으면 제 개런티 100% 기부하겠다"고 말했고, 강예원도 "전 350만 넘으면 100%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채아와 강예원, 조재윤, 김민교가 출연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주사이모, 전현무·박나래 전 매니저 저격하더니 돌연…"제 걱정하지 말아요" -
이지훈♥아야네, 19명 대가족 설 풍경 공개..5층집이 북적북적 '복이 넘쳐나' -
김혜은, ♥치과의사 남편 드디어 공개 "아내한테 서비스가 후져" -
[SC이슈] “설 끝나고 소환” 박나래, 건강 이유로 미룬 경찰 출석 재개한다 -
'재혼' 이다은 母, 뼈 있는 한마디 "남기가 많이 노력하고 사네" -
'기성용♥' 한혜진, 명절 잔소리 스트레스 토로.."방송서 안 보이는데 뭐하냐고" -
20대 꽃미남 배우, ♥2세 연하 걸그룹 출신 배우와 결혼..비주얼 부부 탄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