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마린(신민아 분)과 소준(이제훈 분)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 해피엔딩일까, 새드엔딩일까.
'내일그대와'가 최종화까지 단 2회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18일 방송된 14화에서는 마치 난공불락을 연상케 하는 김용진(백현진 분)의 악행이 그려졌다. 소준과 마린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용진은 지하철에서 자신이 움켜쥐었는데도 사라진 소준의 정체에 대해 강한 의심을 품기 시작했고, 급기야 소준과 마린의 집에 도청기를 달아놨다. 건숙(김예원 분)은 남편 용진의 차에서 블랙박스 메모리를 꺼내 마린에게 맡겼다. 자신의 모든 악행이 밝혀질 위기에 처한 용진은 이성을 잃고 뒷수습에 나섰다.
한편 소준은 그 동안 자신의 주변에 있던 또 다른 시간여행자 두식(조한철 분)이 마린의 아버지임을 알게 됐다. 마린 역시 엄마를 통해 아버지의 사진을 건네 받았고, 두식을 보고 한 눈에 아버지임을 알아차렸다. 이 세 사람은 김용진이 더 이상 폭주하지 못하게 해야 했고, 이들의 운명도 바꿔놔야 했다.
다음주 예고 영상에서 소준이 용진의 칼에 찔리는 듯 한 모습과 용진에게 납치당한 마린, 누군가에게 울부짖는 마린의 모습이 공개되며 파국으로 치닫는 이들의 상황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tvN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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