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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에서 10년간 뛰면서, 잠재력을 터트리는 것 같다가도 완전히 꽃 피우지 못한 채 세월을 보냈다. 지난해 시즌 도중 한화 구단에 방출을 요청한 김태완은 넥센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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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넥센도 야수 경쟁이 만만치 않은 팀이다. 내야와 외야 모두 경쟁이 빽빽하다. 김태완은 수비가 빼어난 스타일의 선수는 아니다. 결국 방망이로 보여줘야 하는데, 주어진 기회 내에서 준비한 것을 펼쳐야 한다.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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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은 한화 방출 이후 웨이트트레이닝 등 개인 훈련으로 몸을 만들어왔다. 실전 감각에 대한 걱정이 있는 채로 넥센 2군 캠프를 떠났다. 다행히 2군 코칭스태프로부터 "몸을 잘 만들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고를 들은 장정석 감독은 김태완을 오키나와 2차 캠프로 불렀다. 김태완에게 주어진 첫번째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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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기에 나설 수록 타구의 질도 함께 좋아지고 있다. 김태완은 최근 3경기에서 7타수 5안타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비록 시범경기지만, 1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처음으로 고척돔 홈런도 때려냈다. 빗맞은 타구가 행운의 안타가 되기도 하자 스윙에 자신감이 붙었다.
부담을 내려놓은 김태완은 한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개막 후에도 지금 활약을 유지한다면, 넥센 타선에 힘이 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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