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 티켓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1일 '두산 VS 한화' 잠실 경기로 VIP 티켓을 이벤트 당첨자에게 제공한다. 또,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도 증정한다. 참여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31일 개막하는 2017년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풍성한 기록 잔치가 예상돼 있어 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KBO리그 메인 스폰서인 타이어뱅크는 지난 2월 진행한 KBO리그 천만 관중 돌파 이벤트와 더불어 KBO리그의 흥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들은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고객과 함께 즐기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017년 시즌에도 고객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