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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입대를 5일 앞둔 황광희의 마지막 녹화 방송으로, 그의 각별한 지인들인 추성훈-이지혜-정다래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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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C들은 황광희에게 "송별회를 해줘야 하냐"며 질문을 던졌고, 황광희는 "송별회를 '라스'에서 할 필요가 있냐. 소속은 '무한도전'이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군대 가서 '무도' 복귀 못한 멤버들이 많다. 쉽지않다"고 경고했다. 이에 황광희는 "형들이 '무도'가 없어지지 않는 한 올 수 있다고 말했다"며 반박했고, 김구라는 "원론적인 얘기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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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G-DRAGON)과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황광희는 "제주도 여행을 간 적 있다. 지디에게 전화해 카페를 공짜로 먹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흔쾌히 승낙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페 직원분이 왔다. 카페를 나가니 고깃집, 횟집을 데려갔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자기 얘기를 안하고 지디 얘기만 한다"며 구박해 웃음 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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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훈련소에 있을 황광희는 "방송이 재미있게 전파돼 저를 잊지 않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4년 전 '용트림 사건'을 만회하기 위한 추성훈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그는 '매운 떡볶이, 매운 닭꼬치, 매운 돈가스를 먹고 콜라를 원샷 한 뒤 휘파람을 불기'에 도전했다. 추성훈은 매운 음식까지는 무사히 넘겼으나 휘파람을 불던 중 다시 한번 '용트림'을 소환하며 설욕에 실패했다. 이후 추성훈은 계속해서 트림을 했고, 황광희는 "멘트보다 트림을 더 많이 한다"며 웃음을 자아기도 했다. 이외에도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의 가방과 스카프 착용, 네일, 눈썹 문신 등 상남자 이미지와 달리 반전 취향을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황광희의 강력추천으로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이지혜. 그는 황광희와 폭로 난타전을 벌였다. 발단은 이지혜의 폭로였다. 이지혜는 "황광희가 나랑 잘 맞는다. 강남권을 선호한다. 생수관련 비즈니스 업체의 딸을 좋아했던 걸로 안다. 신분상승 욕구가 가득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황광희는 "이 누나 지금 연락하는 사람이 재력가다"고 '맞폭로'를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지혜의 센 멘트는 계속됐다. 그는 서장훈이 자신을 좋아했다고 뜬금 폭로를 했다. 이어서 "밤에 전화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 모임을 가진 뒤 전화로 잘 들어갔냐. 뭐하고 있냐. 이런 얘기들을 나눴다"며 서장훈과 얽힌 일화를 밝혔다. 이후 이지혜는 자신이 '난자왕'이라고 밝히며 '정자왕' 김구라와 악수를 나눠 웃음을 더했다.
전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는 '술고래 인어공주'에 등극했다. 그의 주량은 소주 6병. 놀란 MC들은 "주로 누구와 마시냐"고 물었고, 정다래는 무덤덤하게 "거의 혼자 마신다"고 대답해 한번 더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서장훈을 술 친구로 추천했지만, 정다래는 "나는 말을 안하고 술을 마신다"고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정다래는 '어깨깡패' 추성훈과 0.5인치 밖에 차이 나지 않는 드넓은 어깨를 과시하기도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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