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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는 장범준과 '버스커버스커'를 둘러싼 소문들에 대한 그의 생각, '정말로 사랑한다면' '처음엔 사랑이란 게' 등 노래의 탄생 비화가 담겼다. 또 계이름도 모르고 악보도 볼 줄 모르던 장범준이 직접 악보를 그리고 다른 뮤지션과 능수능란하게 소통하는 등 음악적 성장 과정과 한 가정의 가장으로의 모습도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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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즌송이 쏟아진 것도 모두 이 한 곡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봄의 시작을 닮은 '계절 맞춤형' 앨범 한 장으로 예상치 못한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버스커버스커는 벌써 6년째 스테디셀러다. 그동안의 음원 수익이 수십억대인 것이 알려지면서 우스갯소리로 '벚꽃연금'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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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장범준의 고민은 계속 됐다. 장범준은 "사실 음악을 만드는 내가 대단하다고 여기진 않는다"라며 "30대에는 옛날 음악을 할 수 있을 것도 같고, 다른 음악을 할 수 있을 것도 같다. 미래는 아직 모르겠다. 아직도 고민이 많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장범준은 버스커 버스커 재결성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장범준은 "버스커 버스커는 해체한 게 아니다. 준비하고 있는 과정이다. 내겐 너무 큰 존재라 함부로 대할 수 없었다"며 "멤버들과는 술도 마시고 논다. 하지만 음악적으로 풀기에는 더 많은 성장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는 그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다.
2012년 가요계가 찾은 대형 신인은 버스커버스커. 다소 평범할 수 있는 어쿠스틱 팝 밴드의 보통 이야기라도, 봄바람을 타고 감성을 자극하자 음원차트는 요동쳤다. 여기에 버스커버스커의 메인보컬 장범준의 나지막하고 두터운 저음 음색은 대형 아이돌 가수의 화려한 컴백도 무색케 했다. '첫 사랑'을 닮은 그의 음색은 옛 추억이 아련한 '여수 밤바다'를 찾게 했고, 벚꽃이 만발하는 곳에서 엔딩을 맞게 했다.
가감 없이 청춘의 리얼스토리를 쓴 장범준의 영화 '다시, 벚꽃'은 오는 4월 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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