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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기술위원장 브리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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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뢰한다는 의미는? 계약기간은 본선 못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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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3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경기 한경기 달라질 수 있나. 경질 주장하는 위원은 어느정도 계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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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내부에서조차도 전술적 능력에 대한 회의가 있는데 극적인 변화 없이 무한신뢰로 가는 것아닌가?
-코치를 보강하든지 하는 변화는 없나? 이결정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지
코치 보강건은 감독님과 추후에 협의해서, 기술위원들도 여러가지 부분에서 그 부분을 건의했다. 그 부분을 기술위원들과 이야기할 것이다. 감독님이 최대한 보탬이 될 수 있는 코칭스태프나 또다른 인원이 필요하다면 추천하고 말씀드릴 것이다. 두번째 질문, 3경기 또는 러시아월드컵까지 갈 것인가 말것인가 부분은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하다. 그 결과에 따라 러시아월드컵 거취를 결정할 것이다. 기술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슈틸리케 감독에 대한 평가는 뭔가 문제가 있다는 공감대가 있다. 기술위원들께서는 감독의 문제는 무엇이라고 평가하셨는지. 슈티릴케
감독님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기술위원장인 내 입장에서 이런이런 문제가 있어서 문제다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기는 적절치않다. 그부분은 답변 드리지 않겠다. 슈틸리케 감독과 지난 며칠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나눴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대표팀이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고민했다.
-한경기 한경기, 믿음도 아니고 협박도 아니고 두루뭉실하다.
거취에 대해 한경기 한경기라는 표현보다는 한경기 한경기가 러시아행에 중요하다. 지금 시점에서는 대표팀 감독에 대한 신뢰를 갖고 가겠다는 뜻이다. 한경기 한경기 경기결과에 따라 상황이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어 이야기한 것이다. 한경기 못하면 경질한다는 협박조는 아니다.
-다음 경기에 또다시 문제가 생기면?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 가능성에 대한 준비는 할 것이다.
-재신임은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유임의 이유가 대안이 없어서인가, 시기의 문제인가.
슈틸리케에 대한 평가는 최근의 한 경기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적절치않다. 부임 이후 아시안컵 2차예선 최종예선까지 감독님이 해온 부분을 평가했을 때 다시 신뢰를 주면 좋겠다는 결정으로 이어졌다.
-철저히 준비를 잘했지만 그라운드에서 잘 보여지지 않았던 문제, 이 위기론에 대해서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지.
이틀, 사흘 준비하고 경기를 치렀다. 세트피스 훈련도 못하고 경기를 치렀다. 6월에는 연맹과 상의해서 일주일 앞당겨 소집 검토중이다. 훈련 더할 시간을 만들 부분, 6월 카타르 원정일 경우 더위, 체력적 부분에 대한 소속팀 훈련 못하는 선수 ,경기력 떨어지는 경우 다양한 경우 발생하는데 그런 경우를 우리가 더 철저히 분석하고 준비한다면 대표팀 선수들에게 좀더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린다. 오해하지 말라. 감독 전술은 좋았는데 선수들이 못뛰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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