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멤버 진이의 공백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오마이걸은 4일 오후 3시 서울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미니4집 '컬러링 북'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지난 해 5월 '윈디 데이'로 활동한지 약 11개월 만의 새 무대다.
이날 오마이걸 리더 효정은 "안타깝게도 이번엔 진이가 함께 하지 못한다. 진이는 포함에서 부모님과 지내고 있다.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멤버들하고 자주 연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아쉬운 내색은 안하는데 우리보다 더 아쉬워한다. 우리가 진이 몫까지 열심히 에너지를 뽐낼 수 있게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오마이걸 네 번재 미니앨범 '컬러링북'인 동명의 타이틀곡은 팝 댄스의 장르로 '물들어'란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노래다. 북유럽스타일의 트랙 위에 시작부터 끝까지 에너지 넘치는 변화무쌍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봉숭아 컬러가 컬러링북에 물들듯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가사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에도 '컬러링북'만의 감성이 가득 담겼다. 하얀 옷을 입고 등장한 멤버들은 조금씩 컬러풀하게 변신한다. 물감 안에 녹아든 멤버들은 각자만의 개성있는 깜찍함으로 시선을 끈다.
오마이걸은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스케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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