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인천 영종대교 부근의 KTX 열차 고장사고는 '차량 부품 결함'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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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레일에 따르면 정밀조사 결과, 해당 열차가 멈춘 이유는 전력 공급부 볼트 1개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배터리가 일찍 방전됐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월 25일부터 투입된 해당 열차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현대로템이 새로 개발한 'KTX-산천'의 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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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제작 결함'으로 보고 제작사인 현대로템을 통해 부품 교환과 시스템 변경 등의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KTX열차는 지난달 11일 대전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역으로 향하던 중 오전 7시 50분쯤 검암역과 인천국제공항역 사이 영종대교 부근에서 갑자기 멈춰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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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에는 승객 57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시 코레일은 승객들을 공항철도 전동열차로 환승시켜 오전 9시 38분 검암역을 출발, 인천공항역으로 향하도록 조치했다.
이 때문에 사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0여명이 비행기를 놓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또한 후속 열차 승객들도 지연운행으로 인천공항까지 가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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