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로강정이 봄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마로강정에 따르면 신메뉴 2종은 칠리새우순살치킨과 마늘간장순살치킨이다. 시원한 맥주와 어울려 봄철 나들이에 적합할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칠리새우순살치킨은 탱글탱글한 새우와 순살치킨을 바삭하게 튀겨 낸 후 새콤달콤한 스위트 칠리소스를 더해 동남아풍 맛을 살렸고, 마늘간장순살치킨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마늘이 첨가된 깊고 풍부한 양조간장 소스를 사용해 짭짤함과 알싸한 맛이 조화를 이루거 있는 게 특징이다.
신제품은 현재 가마로강정 전 매장(일부매장제외)을 통해 동시 판매되고 있으며 가장 큰 사이즈 기준 칠리새우순살치킨 1만5000원, 마늘간장순살치킨 1만4000원이다.
한편 가마로강정은 신메뉴 출시 프로모션으로 신 메뉴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 할 예정이다. 모집신청은 가마로강정 공식 페이스북에서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