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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는 조업을 앞두고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문어를 즐겨 먹지 않는다. 평소에 만져본 적도 없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본격적인 문어 잡이 조업이 시작되자 "본업이 어부, 부업이 가수"라 말했던 육성재의 능력이 발휘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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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로 그 때, 방심한 육성재에게 문어의 반격이 시작됐다.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다리 빨판이 육성재의 볼에 달라붙었기 때문. 녹화 내내 볼에 영광의 흔적이 남아있었지만 육성재는 "평생 잊지 못할 문어와의 짜릿한 첫 경험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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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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